월요일마다 저는 싱어게인2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해요 솔직히 #그해우리는을 본방수사 할것인가 고민했지만 역시나 드라마는 주말에 정주행 하는것으로 남편과 극적 타결 ㅎㅎ 하루의 스트레스를 푸는건 음악이 전부라 그리고 생각보다 찐고수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저는 요즘 #싱어게인2 보는 재미에 빠져버렸어요 제가 노래를 못부르는 사람이다보니 정말 기타들고 노래부르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멋지더라구요 제가 아일랜드에 갔을때도 거기 어느 카페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노래좀 부르는사람들이 모여서 그들만의 노래하는 자리를 만들고 부르던 모습을 봤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 정말 내가 노래를 할줄 알았다면 저기 위에 올라가서 불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했었거든요 ㅎㅎ 내가 못하다보니 저는 요즘 싱어게인2를 보며 노래잘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