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주 보던 곳인데, 커피숍도 늘 가던 곳만 가더보니 맨날 까먹고 안들어갔어요 여름에 젊은 친구들이 엄청 들고 다니던 컵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제가 가본거 같은 익숙함 마져 들었던 저희 동네에 1년전부터 있었던 디저트39카페를 이제야 가봤네요 요즘 플라스틱사용으로 커피숍들도 난리고 환경도 난리인데 디저트39는 예전부터 이미 리유저블컵 사용하면서 환경에 앞장섰던 기업이라고 기사를 보면서 아 여긴 정말 꼭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게 됬어요!! 저는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솔직히 디저트39 여기는 예전부터 그냥 지나다니면 아 귀엽다 어쩜 저렇게 만들었나 했는데 역시나 여기도 프렌차이즈였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나봐요 이렇게 예쁘게 만들고 전세계 디저트를 만들어서 판다고 하니 그래서 MZ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