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사람과의 관계는 쉬워질것 같은데 생각만큼 그렇게 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날때 경계하는 마음이 더 생기거든요 스무살때는 혼자 여행 다니는것도 좋아하고 사람을 만나는것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만다는것에 대한 꺼리낌이 없었는데 왜인지 지금은 더 조심하고 마음의 경계가 더 생겼는지.. 가끔은 제마음이 달라진건지 스스로를 다시 바라보게 될때가 있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탁 건드렸던 말이 있어요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라는 말!! 나다움을 가져야 한다는 말!! 어쩌면 계속해서 우리는 남과의 비교와 함께 나다움보다는 남다움에 나를 맞추려고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는지 나다움이 멋진걸 알면서도 그 나다움이 별로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모습!!! 2022년에는 그러지 않기를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