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면보다는 살이 덜찔것 같고 뭔가 건강한듯한 느낌을 받고 싶을때 잘빠진메밀 대학교때는 서촌이나 북촌을 참 많이 간거 같은데 그러고보니 나이가 더 먹고 나선 진짜 이쪽은 많이 안온것 같아요 경복궁도 다시보니 왜 이렇게 멋진지 가까이 있으면 더 관심을 안가지게 되는게 맞나봐요 5년넘게 종각근처에서 일해놓고선 경복궁이 이렇게나 멋졌는지 세삼 다시 느끼며 돌아다닌 하루 ㅎㅎㅎ 엄마와 데이트 하면서 면은 먹고 싶은데 살찔까봐 고민이 되서 메밀면을 좀 찾아 봤어요 원래 저는 메밀소바를 좋아해서 광화문 가면 메밀 소바 집 가는데 거긴 너무 자주 가서 이번엔 새로운 대를 가봤는데 완전 만족 만족 하면서 엄마랑 나왔어요 바로 잘빠진 메밀이라는 곳!!! 경복궁역에서 한 5-10분 걸으면 되는 위치에 있어요!! 잘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