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각에 4천원인데 크기가 손바닥보다 훨~씬큰 #몬스터피자 산본역 지나다니면서 본적은 많았는데요 사실 피자는 대부분 도미노피자나 피자헛에서 배달을 시켜 먹는 경우가 많고 그 피자들이 입에 잘 맞아서 다른 피자들은 잘 안시켜먹었는데요 오늘은 맥주가 딱 땡기는데 피자한판에다 맥주를 먹기에는 너무 내 몸뚱아리에 미안한 마음이 클것 같아서 딱 한조각에 피맥을 하고 싶은데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저녁에 나선 산본로데오거리 근처에서 발견한 곳이 있었어요 바로 몬스터피자 한조각에 사천원이라는 말에 한번 들어가 보았어요 (사실 가게 앞에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었어요 ㅎㅎㅎ) 매장은 생각보다 작았는데 먹고 가는 자리는 2층에 있더라구요 저는 손님이 있어서 올라가보지는 않았는데요 이미 피자 한판에 음료수를 시키신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