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하트시그널 배우 임한결님이 운영 하는 곳이라던데 흐규 전 모르고 다녀왔어요 아마 알고 가도 임배우님은 못알아봤을것 같아요 하트시그널 아직도 안봄요 ㅋㅋㅋ 친구 따라 다녀와서 정보도 모르고 갔는데 역시나 성수동은 핫하더라구요 우리땐 경리단길이 핫했는데 요즘은 길이란 길은 다 핫한거 같아요 분위기가 엔틱하고 오전에 갔는데도 분위기가 넘 좋아서 진짜 밤에오면 한잔 하기 진짜 분위기 좋겠다 싶어 우와 이쁘다 하며 사진을 찍었어요 사람이 없다 싶었는데 찰라였어요주문하고 오니 서서히 차더라구요 ~ 주말과 밤은 늘 만석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분위기 있는데 연인과 젊다면 무조건 밤에 올것 같긴해요 마흔인 저는 이제 그럴 기력은 없기에 일안하고 놀때 평일 오전에 누리고 왔네요 마음은 술을 먹고싶었지만 미팅과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