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초등학교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만났어요 맨날 힙한데만 찾아 다니다가 오늘은 광장시장을 가보기로 했어요 12시 30분쯤 만나서 갔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 하고 갔는데 와..입구에 있던 꽈배기집부터 줄부터 어마 어마 하더라구요 그리고 육회집도 이미 60년전통 육회집은 줄이..한 30명은..서있더라구요 인기 무엇!!! 저희는 원래 줄서는걸 좋아하지 않다보니 바로 들어갈수 있었던 육회자매집으로 갔어요! 근데 여기도 들어갈때 2자리 남았는데 저희 앉고 나니 다시 꽉차더라구요 광장시장은 사람 정말 많았어요! 포장을 원하면 입구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면 갖다주시더라구요. 일요일은 휴무고, 와~ 아침 9시부터 문을 열더라구요 그리고 저녁 10시에 클로즈 그래서 낮에 가도 사람이 많았나봐요 저희는 육회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