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오면 한번에 올려야하는데 게으름 덕분에 이렇게 까먹다가 하나씩 올리고 있네요 부산은 남편과 늘 차로 가다가 뱅기와 기차로 그래서 뚜벅이 여행을 함해보았어요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다니니 편하긴 하더라구요 주차걱정안해도 되는게 이렇게 편하다니요 그러나 야경보러간 청학배수지전망대 같은 경우는 매우 매우 불편했어요 지하철 타고 다시 버스타고 그런데 그 버스도 엄청~~~안오고 그래서 돌아오는 길은 택시 탔어요!! 저희처럼 뚜벅이면 돌아오는 길은 꼭 택시타세요 ㅎㅎㅎ 야경을 보겠다고 간 청학배수지전망대 12월이었는데 생각보다해가 일찍 안지더라구요 ㅎㅎㅎ 6시30분쯤에 지는 해를 6시전에 가서 바라보고 있자니 카메라는 훨씬 밝게 보이더라구요 다리에 불이 들어오는 모습이 이쁘다고 해서 갔는데 해가 져가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