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글쓰기 /아일랜드 생활 이야기 난생처음으로 공인영어시험을 보았습니다. 아일랜드에서 살아본지 어느덧 8개월 차 정말 시간이 빨리 간다. 벌써 첫 번째 학원은 졸업을 했고 우리는 비자 연장을 위해 두 번째 학원을 알아보는 중이다. 아일랜드에서는 학원의 수업이 종료되면 의무적으로 시험을 보아야 한다. 물론 시험을 보는 건 개인의 결정이지만 우리와 같이 비자를 연장을 해야 한다면 무조건 봐야 한다. 아이엘츠, 캠브리지, TIE 시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비자 연장 전까지 보아야 했다. 아이엘츠는 이민 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요즘 한국에서도 꽤 많이 본다고 알고 있었고, 캠브리지는 해외 학교를 입학하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본다고 들어본 적이라도 있는데 도대체 TIE라고 쓰여있는 이 시험'타이'라고 읽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