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이렇게나 쇼미더머니를 좋아할줄 몰랐는데요 요근래 저는 자꾸 금요일 밤을 기다리고 있네요 프로듀셔들이 음원을 내주는 본선 무대부터가 저는 젤 좋았던것 같아요 이미 두주에 걸쳐서 음원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지난주와 지지난주까지 10곡이 넘는 음원이 나왔다는 것도 대단하고 음원 사이트에 줄세우기를 하는 것도 넘나 넘나 멋지더라구요 저는 그중에서도 특히나 토나와염팀을 젤 좋아해요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첨부터 이팀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처음엔 당연히~ 저는 그레이팀을 좋아했는데요 아..뭔가 이 토나와염팀은 첨엔 그냥 재네 뭐지? 염따가 심사위원이라고 이러면서 약간 삐뚠마음으로 봤다가 확실히 다른 프로듀서들에 비해 인기가 현저히 떨어지는걸 보며 그땐 뭔가 짠한 느낌이 들다가 그런데 점점점 응원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