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주도에 눈이 펑펑펑 와서 정말 겨울왕국을 떠오르게하는 설경이 펼쳐 졌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 곳에 내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으면서도 눈이라는 것이 멀리서 보면 좋지만 가까이 가면 정말 차량들이 다 막히고 재설작업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고 참 예쁘기만 한 녀석은 아니죠 그럼에도 눈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이기에 눈만보면 좋아서 전생에 강아지가 아니었나 싶긴 해요! 올해 1월 초에 남편과 제주도를 다녀왔는데요 너무 급하게 다녀온것도 있어서 여행 계획 준비도 없이 정말 목금토일 이렇게 휘리리리리릭 다녀온거다보니 진짜 오랜만에 막 다녔던것 같아요 휴대폰 하나에 의존해서요!! 저희가 다녀온 날 10일 전쯤에 폭설이 내렸떤제주이다보니 관광지나 아래쪽은 눈이라고 일도 찾아 볼수가 없었는데요 기사를 보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