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즐기기 좋은 브런치 카페 혜화 브런치카페 달팽이카페 이삼십대는 브런치 카페라 하면 뭔가 분위기가 블링 블링하면서도 유럽혹은 미쿡식 느낌이 물씬 나면서 고오급진 그런 곳이라 생각했었는데요 요즘 친구들 대부분이 유딩이 초딩이 엄마들이다보니 우리에게 브런치란 오전을 즐길수 있는 곳이 되었더라구요 물론 직장 다닐때는 꿈도 못꿀 물론 꿈을 꾸자면 주말오전에 먹을 법한데 나이가 들면서 굳이 내가 소중한 주말 오전에 밖에 나가서 우아하게 브런치를 먹을일이..많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코로나때문에 굳이..를 붙이게 되더라구요 에휴 그래도 그러고보니 몇년전엔 주말 오전에 친구들 만나면 무조건 브런치였긴 했네요 ㅎㅎ 아 사설이 나머 길었죠!! 제가 성북구쪽 사는 친구들 만나러 갈때 가는 가성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