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집앞에 큰 산본이마트를 두고도 가끔은 의왕이마트를 가곤해요 왜냐면 산본이마트는 너~~~무 사람도 많고 특히 지난번처럼 쓱데이 이런거 하는 날은 정말 난리나거든요 물론 산본이 진짜 할인품목도 많고 엄청나다는건 느꼈지만 그래도 한가한 쇼핑을 위해 그리고 가끔씩 보쌈을 먹기위해 (사실 보쌈이 목적이긴해요) 의왕 이마트를 굳이~~~~가요 그리고 보쌈을 먹지요 남편이 예전부터 친구들과 갔던 곳이라고 해서 따라가본건데 체인점이긴한데 생활의 달인 출연자가 운영하던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맛있었나봐요 그리고 사실 보쌈은 배달 음식중에서도 비싼음식으로 속하는데 특히 저희는 원할머니보쌈이나 놀부 많이 시켜 먹었는데 소자시켜도 보통 3-4만원은 넘는데 양이 부족한 느낌이 많고 고기보다는 그 외적인 것들 않아서 아쉬웠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