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곳중에 하나가 제이드가든수목원이예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도 하고 특히 저같이 서울이 아닌 경기도쪽에 사면 고속도로 타기도 좋아서 1시간 정도로 다녀올 수있는 곳이기도 해서 입장료가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추울때 아니고 봄 여름 가을 아무때고 가기 좋은 곳이라서 저의 힐링 스팟이기도 해요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이곳 저곳에 있어서 그냥 걷는 길이 다 힐링하는것 같더라구요. 내부가 엄청 넓고 큰거는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아이들 데리고 가면 더 좋겠더라구요. 사실 너무 넓은 곳은 애들 데리로 다니기도 힘들고 유모차 끌기도 힘든데 여기는 그런면에서는 적당해서 저는 개인적으로좋더라구요. 더 넓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 ~ 적당히 가족과 같이 오기 좋은 그런곳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