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갔던 곳이었어요. 친구가 일하는 근처라서 11시즈음에 갔어요. 12시가 넘으면 사람도 많기에 저희는 일찍 먹고 빠지자라는 전략으로 방문했어요 나이스하게 저의 전략이 맞았어요!! 여기 성수동 맛집 거리는 주말엔 미어 터지고 평일 점심도 줄을 선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역시 뭐든지 일찍 가야해요!! 부지런하면 확실히 맘껏 편하게 즐길수 있다는게 진리인것 같아요 물론 늘 부진런하지 못한게 문제지만요 마음같아선 다 먹고 싶었지만 둘이서 간거라서저희는 낙원 모듬가츠랑 쉬림프 오이스터 시켰어요. 사케동도 먹고 싶었는데 꾸욱 참고 두개의 메뉴만 시켰어요 여러명이 갔으면 좋더 다양한 메뉴 하나씩 시켜 보고 싶었지만 둘이라서 두개밖에 못시키는게 세상 아쉽더라구요 다음에 또 와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