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장인이 만드는 내공있는 맛집 숙대근처 오복함흥냉면 엄마 썰에 따르면 저는 초등학교 졸업식때도 남들은 갈비집이나 스테이크 돈까스집가자고 할때 오장동 함흥냉면 먹으러 가자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냉면 귀신이다보니 냉면 맛집은 가고 싶더라구요. 맛집에 진심이긴 한데 문제는 줄서고 사람 많은걸 좋아하지 않다보니 방송을 보고도 절대 바로 못가요 그러다보니 살짝 잊혀져있다가 방송나간지 한참~~후에 갔다는 냉면은 원래 그리 비싼 음식이 아니었는데 물가가 비싸진건지 이제는 8천원은 기본 솔직히 오장동쪽 가면 회냉면이 만이천원 막 그러더라구요 어휴...비싸긴 한데 맛있는걸 어쩐다요 그래도 여긴 팔천원인거에 감사하다지요!! 근데 문제는 남편과 보통을 시켜서 먹고는 세상에나 이 냉면 너무 맛있는 거여요 면발의 쫄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