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12월 중순에 크리스마스랑 연말 분위기를 내보고자 남편하고 부산을 다녀왔어요! 뚜벅이로 다녀왔었는데요 부산역 #아스티호텔라운지 에서 기분 내고 좋았어서 알려드리려구요 아스티호텔은 부산역 바로 옆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솔직히 더 이쁘고 오션뷰도 보이는 해운대근처 호텔들은 엄청 뷰도 이쁘겠지만 저희는 이번에 뚜벅이라서 부산역근처 호텔에서 숙박을 했거든요 이미 바다는 눈으로 보고와서 그리고 잘~ 보면 저~~멀리 광안대교가 보여요 바다도 저멀리 보이긴 해요 ㅋㅋ 통유리가 아니라서 그렇지만 보이죠~ 나름 이뻐요 그리고 이곳을 택한것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너무 사람 많은 곳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남편가 와인 한잔 하면서 연말 분위기도 내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