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 이야기를 참 많이 하게 되는데요 회사다니라 정신없을때는 티비보는 시간도아깝더니 한참을 쉬었던 터라 이제는 티비가 없으면 살수가 없을 정도로 남편이 자꾸 티비쟁이라 놀리지만 티비가 좋은걸 어쩌겠어요 스트레스 티비보며 푸는요즘!!! 저랑 남편은 음악듣는것도 참 좋아해요 그래서 라디오도 많이 듣는 편이긴한데 티비에서 오디션 프로나 음악프로는 거의 보는 편이긴해요 싱어게인도 그중에 하나인데요 싱어게인 시즌 1도 챙겨 봤는데 특히나 #싱어게인은 처음에 사람들 소개하는 부분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이름표 없이 그사람 특징이나 의미로 부여되는 이름이 인상적이기도하고 요즘 코로나로 힘든데 공연 못하는 아티스트들은 어쩔까 싶어 짠하더라구요 그러다 어제본 싱어게인에 제가 완소하는 가수가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