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정말~~ 여행 그리운 요즘이죠!!! 진짜 코로나 전엔 일년에 한번이상은 여행을 갔었는데 어흐흐흐 정말 면세점도 가고싶고 그 비행기타는 설레임 다시금 느끼고 싶어요 저는 대만은 아직 못가봤지만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먹었던 중국향신내 그윽한 국수들을 넘나 좋아했기에 오랜만에 종로를 지나는데 못보던 가게를 발견 현지향기 물씬 나는 외관에 대만 우육면이라고 써있기에 고민도 않하고 남편과 그냥 들어갔어요!! 대만 우육면집에 왔으니 베스트 메뉴를 먹자하는 마음으로 저희는 우육도삭면과 수정달만두를 시켰어요!! 기대 기대 하며 주문을 넣었지요!!! 저희는 토요일이었는데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종로는 확실히 평일에는 북적이는데 주말은 다른데 비하면 한가한거 같아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