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없으면서 왠 키즈카페일까요 ㅎㅎ 저는 친구들이 대부분 애들이 7세에서 많게는 초등학생이다보니 얼마전에 7세 친구 딸과 함께 위례에 있는 키즈카페를 가보았어요 난생 첨 가보는 카페였는데요 이곳은 회원권같이 결제가 되는데 코로나때문에 못와서 뒤늦게 그거 쓰려고 가자해서 갔어요 여기는 관리해주고 놀아주는 알바생들이 있어서 엄마들이 훨씬 편하게 수다를 떨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누가 신도시에 있는 카페 아니랄까봐 입구부터 깔끔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안쪽은 더더더더 고급스러워요 그냥 브런치 카페 온 느낌이라 물론~ 아이들 소리는 빼고요 ㅋㅋㅋ 키즈카페답게 어른들은 1인 1메뉴더라구요 ㅎㅎ 친구 말론 여기가 맛집이라서 엄마들 중에 집으로 배달을 시켜 먹는 사람도 있다고 했어요 가격은 키즈카페 답게 싸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