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무조건 먹는 빙수 겨울엔 뭔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빙수 설빙 예전에는 여름이거나 더우면 무조건 빙수였는데 언제부턴가 너무 단건 싫고 시럽만 왕창 들어간거 같아서 빙수를 멀리 했었는데요 설빙이 생겼을 때 아직도 기억나요 인절미와 팥앙꼬가 듬뿍 들어갔던 그래서 엄청 줄서서 먹었던 그리고 메론 한통을 그대로 탑처럼 쌓아서 비쥬얼도 이쁘게 만들어 줬던 그 설빙 ㅋㅋㅋ 이제는 줄은 안서도 될만큼 많이도 생기고 설빙 말고도 히트 치는 빙수집이 많기에~~~ 그럼에도 으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완전 좋은 곳이 설빙이기에 주말에 부모님들 모시고 설빙 함 갔다왔드랬죠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저희 동네 설빙은 산본사거리에 있어요 일명 로데오라고 하죠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2층에 있어서 잘 안보이긴 하지만 ..